'尹사수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 주선한 김민전 국회의원 프로필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 주선 논란된 김민전 국회의원 프로필

 

김민전 국회의원은 1965년 5월 9일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치학자이자 정치인입니다.

학력 및 경력:

• 학력:
  • 부산 사직여자중학교 졸업
  • 부산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정치학 박사
• 경력:
  •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정책조사관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
  • 한국평론학회 이사
  • 한국정당학회 부회장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분과위원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
  •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 국민의힘 최고위원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

•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 주선 논란: 2025년 1월 9일, 김민전 의원이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반공청년단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사수 집회를 벌이는 단체로, 이들의 국회 기자회견 주선에 대해 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 1월 9일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이후, 정치권과 시민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정치권의 반응:

• 야당의 비판: 더불어민주당 박창진 부대변인은 김 의원이 '백골단'을 자처하는 단체를 국회에 초청한 것을 두고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법 집행을 막는 폭도의 길을 가려는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
• 김민전 의원의 입장: 김 의원은 기자회견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수 윤 대통령 지지 청년들의 입장을 제대로 읽지 못함은 물론, 기자회견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배경을 파악하지 못한 채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자회견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의 반응:

• 온라인 여론: 일부 시민들은 '백골단'이라는 명칭이 1980년대 시위 진압 부대를 연상시킨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해당 단체의 활동 방식과 명칭이 과거의 폭력적인 진압을 떠올리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 긍정적 시각: 반면, 일부 보수 성향의 시민들은 반공청년단의 활동을 지지하며, 현 정부를 지키기 위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정치적 성향과 과거 역사적 경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김민전 의원의 기자회견 주선이 정치권과 시민 사회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