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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유튜버 추정수익 - 비상계엄 사태 후 '1억'이상 벌었다잡학사전/이것저것 2025. 1. 10. 00:26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하여, 극우 성향의 유튜브 채널들이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신의한수' 채널의 수익 현황
- 유튜브 채널 분석 플랫폼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구독자 158만 명을 보유한 '신의한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난 1일 하루에만 약 759만 원의 슈퍼챗(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중 후원금) 수익을 기록했습니다.허핑턴포스트
尹 영장 발부 후 돈 제일 많이 번 극우 유튜버의 하루 수익: 꿈에도 생각 못 한 숫자다
하루 759만 원, 약 한 달 1억 3,000만 원
www.huffingtonpost.kr
- 또한, 12·3 계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약 1억 2,087만 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극우 유튜브 채널들의 수익
- '홍철기TV'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약 760만 원, '젊은시각'은 같은 기간 동안 약 610만 원의 슈퍼챗 수익을 올렸습니다.
- '진성호방송'은 지난달 조회수가 전월 대비 3.5배 증가한 5,205만 회를 기록하며, 수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 서울경제
'윤석열을 지켜내자'…극우 유튜버, 비상계엄 사태 후 '1억' 벌었다
정치 > 정치일반 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면서 경찰과 공수처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3 계엄사태 후 극우 성...
www.sedaily.com
극우 유튜버들의 활동과 영향
- 이들 채널은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하여 "관저 앞 체포조가 나타났다", "윤석열을 지켜내자" 등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지지자들의 후원을 유도했습니다.
- 특히, '신의한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들은 최근 정치적 이슈를 활용하여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그 영향력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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